•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RX, 이정환 이사장 선임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3-20 19:12

3년간의 통합 증권거래소의 이사장에 이정환 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3년간의 통합작업을 마무리 지은 이영탁 전 이사장은 “오늘은 경사난 날”이라며 “경영진이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교체된 것은 엄청난 일”이라며 축하했다.

과거 관치의 그늘, 낙하산 인사 등을 둘러싸고 시끄러운 잡음이 일었던 데 비하면 내부 승진을 놓고 바뀐 세태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20일 오후 증권선물거래소 여의도 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정환 이사장이 새로 선임되면서 통합 과정에서 완료되지 못한 미흡함들과 그간에 추진해왔던 시장 발전방안들이 일관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 이사장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재임해오며 통합작업과 거래소 자체 상장(IPO) 등의 현안을 깔끔하게 처리해왔다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합천 출생인 이정환 이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들어서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세제·금융실명제·국고·공보·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 등을 거쳤으며 세계은행 경제자문관으로 국제경험도 갖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일해왔다.

이밖에 신임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철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은 행시 20기로 1981년 경제기획원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종합정책과장 등을 거쳐 재경부 부총리 비서실장과 국고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는 이창호 전 통계청장이 기용됐으며,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이광수 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가 선임됐다.

이창호 경영지원본부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행시 21회글 거쳐 공직에 입문했고, 기획예산처 산업재정심의관, 공공혁신 본부장·재정전략실장·통계청장을 지냈다. 이광수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1977년부터 한국증권거래소에 입사해 채권시장부장·기획부장·부사이사장보·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등을 거쳤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2조5188억원…"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활용"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앞선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2조원을 넘었다.하지만 개별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둔화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환율 변동 등 여파가 반영됐다. 3분기 주춤…브로커리지·운용 부진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5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1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0.1% 증가한 수치다.개별 3분기는 영업익 3487억원, 순이익 28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3%, 56.7% 감소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3분 2 기업 부실 확산하는데 기촉법 일몰 눈앞…구조조정 안전판 다시 세워야 기업 부실이 금융권을 넘어 산업 현장과 고용시장으로 확산하면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에 따른 구조조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건설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문의 구조조정 수요도 이어지면서 기업 부실을 조기에 진단하고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판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5일 금융권과 국회 등에 따르면 기촉법은 오는 12월 26일 효력이 만료된다. 기업의 워크아웃을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는 법률 연장과 상시화를 놓고 입법 논의가 진행 중이다.현재 국회에는 기촉법 유효기간을 3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