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사장은 “빠른 시일내 하나HSBC생명보험을 국내 10위권의 종합생명보험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우선 3월중 200억원의 증자를 통해 자본규모를 확대하고 지급여력비율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나HSBC생명보험은 이 같은 비전 달성을 위해 방카슈랑스 제휴선 및 대리점과 TM(통신판매)채널을 늘리고, 전문 설계사 조직을 전국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그룹과 HSBC의 고객 DB를 활용한 타켓 마케팅으로 교차판매를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