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CEO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인을 상대로 인민폐 영업을 할 수 있는 인가를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해 11월 중국현지법인을 최초 설립한데 이어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개인 인민폐 영업승인을 획득했다.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박해춘 전·현직 우리은행장은 지난 26일 오전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왕짜오싱 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은행의 발전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중국 개인 대상 인민폐영업 승인에 대하여 논의, 개인 인민폐 영업 승인을 통보받았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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