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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중국계좌 개설서비스’ 실시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24 21:13

중국은행과 제휴, 출국 전 계좌 및 카드 발급

국민은행에 이어 우리은행이 두 번째로 ‘중국계좌 개설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유학이나 연수 · 이민 등으로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일 가운데 하나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일로, 현지에서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데다 은행에서 요구하는 해당 서류를 제출하려면 번거롭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이런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출국 전에 계좌개설 및 직불카드 발급이 가능한 ‘중국계좌 개설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중국 유학 및 체재를 목적으로 출국 예정인 개인이 사전에 영업점을 방문해 중국 계좌 개설 및 직불카드 발급을 신청하고 출국 전에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우리은행의 중국계좌개설서비스 실시로 중국 내 최대 외환취급 점포망을 갖춘 중국은행의 서비스 망 이용이 가능해져 중국 유학생 및 중국에 체재하는 고객들의 이용 편리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대상은 우리은행에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등록을 한 유학생 및 해외체재자이며, 중국은행의 경우 위안화는 물론 달러화 계좌까지 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위안화계좌의 경우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은행 방문없이 중국 전 지역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직불카드를 통해 곧바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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