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농업생산지의 주력사업인 쌀 수확이 기상악화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 편익증진에 가일층 주력한 것도 소득 이었다.
이렇게 추진한 구체적 내용으로는 농협이 지역경제의 중심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각종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여 농가에서 불편을 겪지 않게 하였으며 각종 영농자재가 적기에 공급되는 주문배달에 힘써왔다.
또한, 수확량 감소에도 쌀 과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추청벼와 고시히까리 계약재배를 통해 교동섬쌀을 소비자에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그외에도 1사1촌을 통한 도농간의 우애증진과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 166백만원의 교육지원사업을 수행 하였고, 조합원의 영농사업자금지원에 불편이 없도록 상호금융 대출금도 197억원의 평잔을 유지하는 등 건전여신확대에 만전을 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