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주)호텔 롯데 등 4개사로 구성된 롯데 컨소시엄의 대한화재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호텔롯데 등 4개사는 대주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대한화재 주식 2396만150주(57.0%)를 취득,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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