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복합 상영관, 패스트푸드점,대형서점 등 10개 주요 업체의 멤버십 혜택과 쇼핑, 놀이공원, 영화 등 신한카드 서비스는 기본으로 받고, 전달 이용금액에 따라 통신사, 멤버십 제휴사, 복합상영관, 스타벅스,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멀티 멤버십카드인 ‘신한 A1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A1카드’의 멤버십 업체는 CGV, 메가박스, 씨너스, 프리머스(이상 복합 상영관), 버거킹, KFC, 레드망고(이상 패스트푸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이상 서점) 등 해당 업종의 대표기업 10개로,각 업체별로 이용금액의 3∼10%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멤버십 혜택과 함께 3대 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 3개월 무이자할부, 주요 놀이공원 20∼50% 할인,3대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동반 1인 각 1,500원 할인 등 신한카드의 생활편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