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전국의 450만 신용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서해안 관광에 나서 태안지역 경기 활성화를 돕고자 하는 취지이다.
목표금액은 총 1억원이며 이벤트 기간 중 적립액이 미달하더라도 하나은행이 미달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피해주민들에게 1억원 기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3월말까지는 태안지역 주민의 신용카드대금이 연체되어도 연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