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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서해안 지역 신용카드 사용액 1억원 기부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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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2-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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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태안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오는 3월말까지 서해안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된 하나카드 매출액의 1.5%를 적립, 총 1억원을 모금하여 피해주민에게 기부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전국의 450만 신용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서해안 관광에 나서 태안지역 경기 활성화를 돕고자 하는 취지이다.

목표금액은 총 1억원이며 이벤트 기간 중 적립액이 미달하더라도 하나은행이 미달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피해주민들에게 1억원 기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3월말까지는 태안지역 주민의 신용카드대금이 연체되어도 연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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