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銀, 서해안 지역 신용카드 사용액 1억원 기부

정하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2-17 20: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태안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오는 3월말까지 서해안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된 하나카드 매출액의 1.5%를 적립, 총 1억원을 모금하여 피해주민에게 기부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전국의 450만 신용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서해안 관광에 나서 태안지역 경기 활성화를 돕고자 하는 취지이다.

목표금액은 총 1억원이며 이벤트 기간 중 적립액이 미달하더라도 하나은행이 미달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피해주민들에게 1억원 기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3월말까지는 태안지역 주민의 신용카드대금이 연체되어도 연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