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중구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인천관내 2년 연속 1위, 전국 2위를 달성했고,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2600억원 달성, 골드클린뱅크 4연 연속 달성, 자기자본증대 우수조합 선정, 공제추진 우수사무소 선정, 리스크관리부문 2등급 농협 달성, 경영실태평가 1등급 유지 등 각 부문별에서 전국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복 조합장은 “2007년도는 중구농협이 전국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중구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60억원으로 창립이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농협의 연간 평가인 조합업적평가에서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규모나 내실면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협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경제사업부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거양했으며 농산물에 대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경작면적의 감소 및 영농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사업의 감소 대책으로 자동차수탁판매 하나로마트 사업 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