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김창록 총재가 신년사에서 밝힌 ‘아시아 대표 IB 비전’을 구체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종합서비스모델로 도입된 것이다.
이번 종합지원방안에 따르면 산은은 베트남에 진출을 희망하는 IT 분야 중소기업(대부분 휴대폰 부품업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 소재 공단에 약 23만㎡ 규모의 ‘베트남 미니 IT 클러스터’ 설립을 지원해 10개 중소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이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산은이 기업금융과 IB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금융과 금융 외 서비스를 팩키지 방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 왼쪽다섯번째부터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나종규, 사단법인 한베트남친선협회 박노수회장(주베트남 초대대사), 산업은행 총재 김창록, 주한베트남대사 Mr. Pham Tien Van,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남궁민.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