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8기 모집에는 총 3,619명이 지원하여 평균 약 36: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48개 대학교 남학생 44명, 여학생 56명)이 선발됐다.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특히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여행 및 신한은행 입사 전형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홍보대사 역할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웍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는 지난 2004년 8월에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1기부터 7기까지 65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