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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실적연동 정기예금 금리 7.0% 인상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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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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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16일부터 통장 및 신용카드 거래 실적이 우수한 고객들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실적연동형 정기예금 상품인 ‘통장 실적연동 정기예금’과 ‘신용카드 실적연동 정기예금’금리를 연 0.3% ~ 연 0.4% 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통장 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2%에 요구불성예금 거래실적이 예금 가입금액의 20%이상만 되면 0.8%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해 연 7.0%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용카드 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2%에 신용카드를 예금 가입금액의 30%이상만 이용하면 0.6%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 연 6.8%까지 이자를 받을 수가 있게 된다. 1년제인 실적연동 정기예금 가입대상은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2,000만원 이상으로 실적연동정기예금 2종의 동시 가입도 가능하다.

세금우대 및 생계형 비과세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절세 또는 비과세에 따른 수익도 챙길 수 있으며, 예금기간 중에 2회에 걸쳐 가입금액 중 일부 분할해지도 가능하도록 해 편리성이 높은 금융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7.0%까지 고금리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은행거래 실적 규모에 따라 적당한 금액을 통장실적연동상품과 신용카드실적연동상품에 분산 예치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며,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많은 기업체와 운용자금이 여유가 있는 기업체에게도 유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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