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캐피탈 관계자는 “실제 사고 현장에는 어느 정도 방제 작업이 완료된 듯 보였으나, 바위 밑 곳곳에 기름이 숨어 있고 아직까지 손길이 닿지 않은 곳도 있어 방제활동이 단시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위급한 상황은 벗어난 듯 하지만 아직까지 곳곳에 자원봉사 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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