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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회사 전문화, 인프라 구축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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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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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회사 전문화, 인프라 구축 지원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파생상품시장에서는 다양한 신종파생상품의 등장, 시장투명성의 제고, 간접투자펀드규모확대에 기인한 시장거래량증가 등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는 파생상품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잘 나타내는 것으로 선물업계 모두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선물협회는 파생상품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상품의 거래활성화와 금년 중 상장예정으로 있는 돈육선물, 10년 국채선물, 주식선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실제 선물회사들에게 있어 2008년은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이는 자본시장통합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파상생품 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물협회는 이를 위해 위험을 계량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전문인력양성 등 선물회사의 인프라구축 지원을 최우선과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통법 시행과 복합금융상품 및 다양한 파생상품의 출현 등으로 금융의 겸업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규제체계의 근본적 변혁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협회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고 규제의 사각지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자율규제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관련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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