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획기적인 영업신장세를 반영하고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서비스대표/FC1영업대표/FC2영업대표/채널영업대표/법인영업대표 등 5 대표제로 개편하고 전사적 경영관리를 위해 경영관리부문을 신설, 대표이사 아래 5대표1부문 체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표이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각 대표에게 이양하고, 대표이사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퇴직연금 활성화 및 리스크관리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임원승진 인사를 병행했다.〈관련기사 6면〉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금번 조직개편으로 탄력적인 조직운영과 투명성이 강화되면서 시스템 효율성을 제고하여 실행 중심의 스피드경영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경영실천 강화와 더불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이 배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