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SK증권은 18일‘자산관리 특화 금융투자회사’의 실천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큰 틀은 인수·자문 전문 마케팅 조직 신설 및 확대, 퇴직연금 사업의 본격추진, 리스크관리체계 개선과 심사 분석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자산관리사업부문에 사업조직별 특화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영업팀, 연금신탁팀과 법인금융3팀을 신설했다.
또한 IB사업부문 내에 M&A2팀과 국제금융2팀을 신설해 M&A자문과 자기투자(PI), 국제금융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등 글로벌 사업을 강화했다.

그리고 리스크관리실 산하에 리스크관리팀 외에 심사분석팀을 둬 리스크관리체계 개선 및 심사 분석 전문화를 통한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뒀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 자산관리사업부문장 이명진
<상무 승진>

△ 영남지역본부장 김윤식 △ 자산운용본부장 전우종 △ 종합기획실장 유정년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