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올 해 3월 취임 이후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지원하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으며,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 개발 및 개선과 중소기업지원 전용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및 기업개선 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을 통한 각종 경영활동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시해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박해춘 은행장은 담보 위주의 여신 취급 문화를 지양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우수 기술력 보유 중소기업에 대해 CEI(기업지분투자) 등을 포함한 신용대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였으며,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을 위해 토지조성에서부터 공장신축 및 가동단계까지 자금소요시기별로 일괄 지원하는 특화 상품 ‘우리 V론’을 지난 7월 개발해 현재까지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