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Positve) 전망은 회사의 재무 및 시장상황이 긍정적이고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에, 코리안리는 내년 신용평가에서는 ‘A’등급으로 상향을 기대하고 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6년 연속 ‘A-’등급 획득 및 전망 상승으로 국내외적으로 최우수 재보험자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Positive로의 전망 상승 요인은 ▲자본금 및 담보력의 지속적인 성장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우수한 영업실적 시현 ▲국내 재보험시장에서 선도적 위치 ▲안전성 위주의 투자자산 운용 등에 기인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