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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銀, 장애우 돕기 나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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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2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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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銀, 장애우 돕기 나서
경기도 이천 소재의 세람저축은행(행장 김성만)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누리회를 통해 연말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누리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에 장애복지재단 에덴의 집을 방문해 실내외 청소, 장애우 목욕시키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나누리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세탁기와 TV를 전달했다. 나누리회는 97년 단체 결성 후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적립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은 물론 고아원, 요양원 등을 방문 후원하며 항상 함께하고 있다.

이천 이동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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