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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추석 나눔 행사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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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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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직원들은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시설·복지관·공부방·천사병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 명절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총 11개 사회복지 기관들은 그동안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곳. 올 한가위에는 이 기관들에 기거하는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노숙자 등을 약 70여명의 임직원들이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래에셋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재단을 통해 그동안 희망도서지원 및 글로벌문화체험단 지원 등으로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의 25개 공부방에도 ‘추석맞이 송편만들기’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 평촌지점의 정종균 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점 인근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분들과 장애가정에 마음의 선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며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나면 항상 마음이 더 풍성해 졌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명절에 한번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는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창업 초기부터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을 중심으로 소년소녀가장 지원사업 등에 힘쏟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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