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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안-미래신용정보, ‘EDAK’ 설립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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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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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안(CEO 돈 로버트)과 미래신용정보(회장 정광수)가 신규 합작사인 ‘엑스페리안 디시전 애널리틱스 코리아(이하 EDAK)’를 설립했다.

EDAK는 엑스페리안이 보유한 솔루션과 미래신용정보가 축적한 운영하우를 접목한 신용 관리 전문 기업으로, 향후 금융기관ㆍ보험회사ㆍ소매금융ㆍ통신사업자 등에 신용위험ㆍ사기방지ㆍ계좌관리 등 고객들의 중요 결정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DAK 아태지역 찰스 정 사장은 “최근 국내 시장은 지난 6월까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4.9% GDP 성장세를 보이며 강한 경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며 동시에 고객신용관리 대한 수요도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고객과의 신용거래 시 기업이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수익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EDAK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한국의 신용관리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페리안과 미래신용정보는 지난 2001년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해 왔고, 국내 주요 은행과 대형 카드 회사를 중심으로 신용평가시스템 및 컨설팅서비스 등을 제공해왔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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