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미주 中企 도우미 자청

배규민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9-13 16:43

비즈니스클럽 미주지회 결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이 미주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유대강화에 본격 나섰다. 미주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회원사들 간의 커뮤니티를 결성하고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정보교류의 장 등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와 은행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우수중소기업 CEO 모임인 ‘우리은행 비즈니스 클럽 미주지회’를 정식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커뮤니티를 통해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회원사 상호간, 회원사와 은행간 정보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우리은행 비즈니스 클럽’이라는 커뮤니티가 여덟 돌을 맞이해 상생적인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미주지회를 시작으로 중국지회와 일본지회를 설립하는 등 향후에도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욕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은행 박해춘 은행장과 중소기업고객본부 송기진 부행장 등 은행 측 인사와 미국 각지의 중소기업 CEO 160여명들이 참석했다.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우리은행이 미주지역 회원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