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원금이 100% 보장될 뿐만 아니라 주가가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 모두 수익이 발생하는 안정형 구조로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는 주식시장 시황에 투자처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신한측은 밝혔다.
안정형 상품은 주가가 올라갈 때는 지수상승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해 최고 2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수가 내려갈 때는 지수하락률 20%이내 범위에서 최고 10%의 수익률도 가능하다. 상승형 상품은 주식시장 상승을 전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상승참여율을 125%로 적용해 최고 2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금을 보장 받으면서 주식시장 상승기에 레버리지 효과를 획득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도 원금손실 리스크를 없애고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보수적인 투자자와 공격적인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