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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연7%대 확정 복합예금

한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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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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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예금에 가입하기만 하면 연7.0%~7.2% 금리를 확정해 주고 주가가 오르면 최고 11.34%의 고수익률을 꾀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경남은행은 9월 10일까지 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주가지수연계예금이 결합된 복합예금 상품인 ‘KNB더블찬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정기예금에 적용되는 금리는 연7.0%이며, 양도성예금증서(CD)에는 연7.2%의 확정금리가 적용된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코스피(KOSPI)200지수의 등락에 따라 최고 연11.34%의 수익률이 적용되도록 설계됐으며, 예금 기간 중 가입시점 기준지수 대비 지수 상승률이 1회라도 25%를 초과하면 수익률은 연5.0%로 확정된다. 만기가 1년인 이 상품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일반 정기예금 또는 양도성예금증서(CD)와 지수연계예금에 절반씩 나누어 가입하는 형태와 지수연계예금에만 단독으로 가입하는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은행측은 “이번 복합예금 상품은 연7.2% 확정금리 양도성예금증서가 결합된 상품으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리는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리CS부울경 우량기업플러스 주식투자신탁’ 상품을 판매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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