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특판 상품이 아닌 일반 정기예금 상품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은행권 시니어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은행측은 최고금리 연 5.80%와 실속 있는 부대서비스, 또 중장년층 사로잡은 공감마케팅을 그 성공비결로 꼽았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상이다. 가입기간은 1년제로 만기 시 해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장돼 최장 10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이자 수령방법은 만기일시지급식·월이자지급식 및 연금지급식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