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교육청의 협조로 부산지역 초등학생 800명을 초대해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그랜드오페라단의 ‘환상과 마법의 세계,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공연을 즐겼다.
특히 부산은행의 자원봉사 동아리인‘조은이웃’이 추천한 모범청소년, 부산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추천해 희귀병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부모와 동반 초청, 뜻깊은 문화체험을 가졌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창립40주년 기념사업인 지역문화예술발전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