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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中企에 전자상거래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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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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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최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우수기술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은행의 전자상거래 대출상품인 ‘싸이클론(Cycle Loan)’에 대한 협약보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싸이클론 보증상품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기업의 어음거래 축소를 위해 기보가 운용중이던 네트워크론과 기업구매자금대출보증이 결합된 상품으로 기보 또는 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전자상거래시장(Market Place, 이하 ‘MP’)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한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에 대해 매매거래 진행단계에 따라 함께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판매기업은 매매계약 체결 즉시 물품 등의 공급에 필요한 원자재 구매 또는 생산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고, 구매기업은 계약물품 수령 후 결제대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데 판매기업에 대한 대출금은 구매기업의 물품대금으로 자동 회수된다.

기보 관계자는 “전자상거래를 장려함으로써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전자상거래 이용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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