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김 사장은 “1단계 투자금액은 25억원 정도로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전체에 대한 영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화재의 중개보험 합자법인 설립 추진은 중국내 영업기반의 조기구축을 통한 블루오션 시장 창출을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동부화재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와 기반 조기 구축 △본사 직원 파견으로 중국지역 전문인력 양성 △향후 보험사 설립시 안정적 판매채널 활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해 괌에 이어 미국 하와이 현지 지점을 개설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