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통합 모바일 증권, 뱅킹 서비스 통해 SK텔레콤 이용고객은 통합칩 하나로 휴대폰에서 주식거래, 시세조회 및 차트분석등의 주요 증권업무와 예금조회, 이체 등의 은행업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증권 거래 서비스는 월 7000원으로 각종 서비스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IC칩을 탑재할 수 있는 휴대폰에 국민은행이 발급하는 모바일 뱅킹 금융칩을 장착한 후 모바일뱅킹에 접속해서 ‘증권’메뉴를 클릭하면 증권 프로그램에 바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