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이번 신반포지점 이전은 자산관리(AM) 거점점포로서의 환경개선 필요성과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계식 신반포지점장은 “지점 로케이션(Location)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과 고객 접근성 확보로 영업활성화에 기여하고, 항상 고객 이익을 우선하는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이날 오후 5시 신반포지점 객장에서 김우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