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사장은 때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공사현장을 누비며 전체 봉사활동을 진두지휘 했다. 건축 자재 운반, 텃밭 조성, 실내 바닥 청소 등 고된 작업이 이어졌지만, 김우진 사장은 함께 참여한 봉사팀원들을 독려하며 활동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우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삶의 소중함을 가꿔나가자는 우리회사 경영이념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명은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