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 2월 보험영업을 시작한 3년차 새내기 FP이지만 그는 매년 2억원의 정산월납 조회 보험료를 올렸다.
사실 그와 보험과의 인연은 지난 14년전부터 시작됐다. 14년전 보험영업 관리자로 보험과 연을 맺은 그는 2005년 FP로 전환한 후 ‘고객을 지켜주는 보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보험예찬론을 전파, 땅끝마을 해남에서 보험전도사로 통하게 됐다. 고객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부지런함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그는 성공비결에 대해 “24시간 항상 상담을 할 수 있는 자세로 고객에 대한 애로사항 및 사후봉사에 대해 남다른 소신을 지닌 것이 비결”이리고 전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