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ELS 제136회’는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모두 최초기준지수(2007년 5월 18일 종가)의 90%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7%의 수익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이번에 출시되는 ELS 제136회는 한국 주식시장과 일본 주식시장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조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지수대비 90%만 넘기면 되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ELS 제136회’는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