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은 대학 또는 대학원(석사)에 재학 중인 자로 공동연구는 2인까지 가능하다.
이와 관련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향후 자본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독창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담긴 논문을 공모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금융실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선작은 2007년 10월 22일 발표 예정으로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 3편등 총 6편에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당선자 모두에 대해서는 에프앤가이드와 후원 증권회사들의 Analyst 부문 입사 및 인턴쉽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된다.
지도교수의 의견이 첨부된 경우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며,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감수한 지도교수에게도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후원 증권회사는 대우증권, 대한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SK증권 등 7개 증권사이다.
참가신청서 제출기한은 2007년 6월 15일이며, 논문 제출마감일은 9월 30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fnguide.com 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