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소호 서비스 강화

한기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08 22:00

개인사업자 우대 전용통장 출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종합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예금, 사업자금지원을 위한 YES프로론 및 카드 가맹점 오너론,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카드, 편리한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온라인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예금은 전문직 및 복식부기 의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사업용계좌 개설 제도 시행에 맞춰 출시됐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거래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사업자금의 특성을 반영해 하루만 맡겨도 잔액에 따라 최고 2%까지 금리가 지급되며, 가입 즉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이체 수수료가 1년간 전액 면제된다.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는 사업자금 지원조로 최대 3억원(YES프로론, 6일 현재 최저 연6.07%)까지, 카드 가맹점 사업자는 최대 7천만원(카드 가맹점 오너론, 6일 현재 최저 연8.07%)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 카드는 사업경비 관리를 위해 대표자 외에 종업원용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예금을 결제계좌로 지정시 플래티늄 300(연회비 3만원 전액 면제), 플래티늄 700(연회비 7만원중 5만원 감면), 플래티늄 1200(연회비 12만원중 7만원 감면)의 연회비가 면제 또는 할인되고 플래티늄카드의 종합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계좌통합, 전자결제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온라인서비스(http://online.keb.co.kr)도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전문가를 통한 상당 및 지원서비스와 세미나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