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HO Biz Club”이란 소호금융센터 관할 영업점을 거래하는 소호 고객 중 당행에 기여도가 높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환 및 협력기회를 찾음으로써 회사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모임으로, 강연회 및 취미생활 공유 뿐만 아니라 유사 업종 회원 사간 상호 방문을 통한 벤치 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신한은행 FSB연구소 에서 발간하는 지식경영 리포트 제공, 각종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하여 인적 네트 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회원간의 자체 임원진을 구성하여 모임을 추진해 나가고, 신한은행은 이런 모든 모임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0일 서울 디지털 SOHO금융센터를 비롯하여 지역별 Biz Club을 올해 안에 전 SOHO금융센터로 확대 시행하여 지역 밀착형 SOHO 영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HO biz Club는 명예를 중요시하고 자부심이 강한 지 역리더들에게 인맥 관리와 사회 참여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호거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