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신임상무는 지난 87년 동아생명에 입사해 2000년 동부생명으로 자리를 옮긴 뒤 경영기획과 홍보업무를 거쳐 마케팅지원실장을 역임한 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본철 상무는 82년 교보생명에 입사한후 89년 동부생명 창립멤버로 영입된 후 지점장, 국장을 거쳐 영업전략과 AM사업부장을 역임한 정통 영업맨이다.
동부생명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윤춘성 상무와 구본철 상무를 각각 TM사업부장, AM사업부장으로 선임해, 신채널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