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감독기관, 국내외 금융기관, 학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기업평가 김경무 신용파생TF실장의 ‘국내 신용파생시장 인프라 현황과 과제-리스크 데이터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이석형 박사의 ‘Basket 신용파생상품 가격결정’, 한국기업평가 양정용 책임연구원의 ‘구조화 신용파생상품 소개 및 신용평가방법론’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신용파생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장애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리스크 데이터 인프라’에 대해 리스크 데이터 축적현황과 신용평가 과정에서 리스크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