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노조 ""은행명유지하는 국내외자본 인수 지지""

한기진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3-12 11:0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은행명 유지와 은행의 중•장기발전을 보장하는 국내•외 금융자본은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는 9일 오전 전국의 분회장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외환은행의 행명과 고용안정, 중장기발전을 보장하고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금융자본의 외환은행 인수를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조는 결의문 채택에 앞서 8일부터 1박2일간 신갈에서 분회장 교육 및 토론을 실시했다.

노조는 또 최근 제2차 투쟁기금 30억원을 모금, 외환은행 지분매각이 은행존립을 위협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경우 지난해보다 더 강력한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