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PDA폰 청약’ 시행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PDA폰 전자서명 청약을 통해 보험계약의 정확성 및 체결속도 향상에 나섰다.

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PDA폰 전자서명 청약을 통해 서면청약시 소요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보험가입 시점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PDA폰을 사용할 경우 서면청약시보다 보험계약 시점을 1~2일 앞당길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보험계약자의 청약 의사를 즉시 확인하고 현장에서 본사로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계약의 정확성과 체결속도를 단축, 고객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회사의 업무 효율도 개선되어 고객과 회사가 상호 Win-Win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1차로 보험FC 약2000명을 대상으로 PDA폰을 보급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원하는 모든 FC로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