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최초 신규가입 이후 발생하는 정기예금을 신규거래가 아닌 추가 입금거래로 처리함으로써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할 때마다 고객이 예금거래신청서를 작성해야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이 특징.
또, 가입기간에 따라 단 하루를 맡겨도 정기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자유롭게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하나의 계좌 안에서 입금 건별로 만기일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가입대상과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미국 달러화를 비롯 10개 국가의 통화로 가입이 가능하다. 예금기간은 입금 건별로 1일에서부터 1년까지로 추가 입금횟수도 제한이 없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