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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서태창 대표시대 개막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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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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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서태창 대표시대 개막
현대해상이 지난 16일 이철영, 서태창 쌍두마차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16일 현대해상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부사장과 서태창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철영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20년 동안 재직하면서 자동차, 재무관리, 경영기획부문을 맡아왔다.

반면 서태창 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20년 동안 재직하면서 장기, 재경, 기업보험 부문을 맡아왔다.

현대해상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주요사안은 이사회 중심으로 처리하고 이 대표가 후선부서 총괄 대표를 맡고 서 대표는 점포, 기업보험, 전략채널본부를 책임지게 된다.

이를 통해 현대해상은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의 구현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효율경영 및 신속한 의사결정체제를 이뤄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날 한국경영학회 및 마케팅학회 이사를 지낸 소비자 행동 및 브랜드마케팅의 권위자인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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