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시작과 함께 보험업계의 소리없는 전쟁은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급속한 고령화 진전에 발맞춰 노후보험 시장내 리더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이미 지난해 말부터 손·생보 구분없이 자사의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특화된 혜택을 내세운 상품들이 줄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은 노후보험시장 뿐만 아니라 전보험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보험시장을 선도할 기대 상품들을 소개하고, 각 상품들의 특화된 장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보험팀〉
금호생명, 유니버셜 결합으로 안정된 실버 ‘자신’ 동양생명, 사망·만기생존시 모두 ‘1억원+a’ 흥국생명, 부부맞춤형·재해사망 특화 알리안츠생명, 수익성과 안정성 동시 추구 동부화재, 질병에 노후보장까지 ‘최적화’ 다음다이렉트, 저렴한 보험료에 고보장 ‘눈길’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