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실버시장의 급성장 및 노인수발보험 등 장기간병보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우선 생활안심플랜, 건강안심플랜, 노후안심플랜 등으로 세분화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가입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건강안심플랜은 입원일당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은 무사고 고객에게 매 5년마다 입원일당 가입금액의 10배에 달하는 금액을 건강진단자금으로 지급한다.
노후안심플랜의 경우에는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연령자라도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새로운 담보도입으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 (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에 대한 초음파 등 비급여 의료비는 물론 다발성경화증과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일병 광우병) 등에 대한 진단비도 보장해 준다.
이외에도 골절수술비,화상수술비, 인공관절 수술비, 식중독 위로금, 특정전염병 위로금,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까지 보장해 실질적인 민영의료보험으로 손색이 없다.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부가서비스도 한층 강화됐다.
프로미라이프 드림케어보험은 기존상품에서 제공하던 프로미홈케어서비스에 실버케어 기능을 추가해 가입고객에게 더 많은 건강정보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 준다.
월납보험료 15만원 이상인 고객은 실버주치의 상담, 치매상담 등 특화된 서비스와 함께 실버시설 안내, 실버 의학백과 등 다양한 건강정보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