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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ELF,ELS 4종 공모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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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09 10:59

연 9.6~16%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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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SHM-2호’를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은행과, ELS 4종은 850억 규모로 10일부터 12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SHM-2호’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보통주이며, 만기 2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0.0%의 수익을 추구한다.

2년 만기시에는 최대 20.0%의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장중가 포함) 4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951호(삼성증권/삼성물산)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2%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 이상인 경우 연 1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삼성증권과 삼성물산이다.

ELS 952호(SK텔레콤/하이닉스)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3%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2.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과 하이닉스이다.

ELS 953호(삼성전자)는 만기 2년으로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가 주어지며, 연 9.6% 수익을 추구하는 1Stock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시(장중가 포함) 연 9.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이다.

ELS 954호(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16.0%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8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연 16.0%의 수익이 발생한다. 반면,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00% 원금이 보장된다.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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