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수익력제고와 영업활성화 중점 둔 비전 재정립 ”

지난 한해 동안 증권금융은 소액결제서비스 대표금융기관 선정, 종합수익관리 성과평가 등 시스템의 선진화, 자산운용 및 여신 등 영업역량의 증대, 사회공헌활동 강화, 신용등급 ‘트리플A`획득에 이르기까지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자구적 구조조정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우선적으로 회사의 비젼과 전략을 재정립하고, 그에 맞춰 핵심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증권산업 소액지급경제 참가 추진과 관련해서 자본시장통합법(안)이 지난 12월 말에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이제부터 치밀한 계획과 준비로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또 현재 추진중인 BSC와 Management Dashbo
ard 등 2단계 경영, 재무관리 시스템, 성과 평가 및 자율적 책임경영 체제가 성공적으로 빠른 시일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익력 제고 및 영업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기존 상품이나 서비스의 리모델링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며 영업이야말로 우리의 생존기반이니 만큼 전사적인 지원역량을 결집할 것입니다. 또한 수익창출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적정관리, 여신관리 시스템 등도 선진금융기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예탁금 집중수탁관리 같은 중요한 정책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증권담보 금융 등 소매금융업무를 통해 시장과 고객에게 기여를 하는 등 중,장기 발전방향과 비전을 추진함에 있어 기관고객뿐만 아니라 대중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회사에 대한 호감도도 높이는 등 홍보나 마케팅업무를 전략화하고 체계화 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