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단일형과 복합형으로 판매되며 단일형인 경우‘6개월제’ ELD만 단독 가입할 수 있고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20% 이상 상승하면 최고 연12%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복합형은 1년제로 가입금액의 50%는 ELD로 나머지 절반은 확정금리 예금으로 가입하게 된다.
양방향형 수익구조로서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30% 상승하면 최고 연1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기간 중에 한번이라도 30% 초과 상승한 경우에는 연 5% 이율이 확정된다.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하락할 경우에도 최고 3.75%의 이율을 주며 장중에 한번이라도 20%초과 하락하면 1%의 이율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한 관계자는 “복합형인 경우 지수의 변동이 없어 ELD의 수익률이 0%가 되더라도 최저 연3%의 수익이 보장되는 효과가 있다”며“확정금리의 안전성과 지수변동에 따른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