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최저 보험료 1850원부터 보험기간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스키시즌동안 전국 어느 스키장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스키를 목적으로 거주지를 출발해 도착할때까지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망과 휴유장해, 상해의료비는 물론 스키장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배상책임, 골절수술, 응급입원비용까지 집중 보장해 준다. 사고로 인한 상해 의료비는 1건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실제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장한다. 가입 보험료는 1박2일 1850원을 기준으로 최저로 하며 2일, 7일, 15일, 30일의 보험기간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19명까지 동시가입이 가능하다.
현대해상 김한민 인터넷사업팀장은 “스키&보드보험이 겨울철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스키어들에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