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영입된 조중형 부사장〈사진〉은 지난 1981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영업소장을 비롯해 지역단장을 거친 뒤 본사에서 경영혁신부문을 담당한 바 있으며 특히 신채널 부문에서 삼성생명의 방카슈랑스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왔다고 영입배경을 밝혔다.
동부생명은 조 부사장이 그간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동부생명의 신채널 부문을 성장시키는데 견인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