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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신용등급 A- 상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9-27 16:47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7일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정기 신용등급을 종전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상향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의 자산건전성, 수익성, 자본적정성 등 제반지표가 2006년 6월 말 결산 결과 전년 말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실적은 FY06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둘째, 동사의 직전 평가일 이후인 2006년 6월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에 대한 신용등급이 상승하였다. 동사의 신용등급은 모회사의 지원가능성 및 신용등급이 반영되어 있는데, 모회사의 신용등급이 한단계 상승한 바 동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동사는 1982년 고려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동원증권이 인수하면서 한국투자금융그룹으로 편입된 상호저축은행이다. 총자산 기준으로는 중•상위권의 상호저축은행이지만, 본점 포함 수도권에 7개, 여수에 1개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의 영업 Network를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상호저축은행 업계는 5,000만원 이하 예금에 대한 예금자 보호법과 은행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신 금리로 인해 예수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이를 PF대출, 소액신용대출 등으로 운용해 왔으나, 동사의 경우는 PF대출이나 소액신용대출 비중은 매우 적은 대신, 아파트담보대출이나 경락자금대출 등을 확대하여 왔다. 한편, 예금자 보호 범위를 초과하는 예수금 비중이 2006년 6월 말 현재 30.2%까지 증가하였는데, 이는 동사의 대외 신뢰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지표인 것으로 판단된다.

아파트담보대출 등 동사의 대출자산이 대부분 부동산 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대출지역인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은 견조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출이 부실화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러나, 평균 80% 내외에 이르는 LTV 수준과 최근 투기지역 내 아파트 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신규 영업 및 담보가치에 일정 수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FY05에는 부실여신 회수, 소송사건 승소 등의 일회성 이익 요인과 자산증가, 예대마진의 확대 요인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부실여신 회수, Write-off를 통해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대폭 하락하는 등 동사의 전반적인 재무상태가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일회성 이익 소멸되더라도 향후 동사는 매우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의 2006년 6월 말 현재 BIS비율 및 Tier-1비율은 각각 17.99%, 13.79%로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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